New Balance 992
뉴발란스 992
색상 : 그레이 grey
품번 : M992GR
출시 : 2020. 4. 13
가격 : ₩259,000
- MIU(Made in USA) 박스 & 속지
- 상자 안쪽엔 'made' 라인이 지향하는 바가 적혀 있다.
- 뉴발란스 하면 떠오르는 그레이 컬러의 클래식한 실루엣
- N 로고와 몇몇 조각은 리플렉티브 소재를 사용했다.
- 프리미엄 스웨이드와 메쉬 소재의 조합으로 통기성도 좋은 편이다.
- 설포의 자수와 992 넘버링
- 뒤축만 봐도 다양한 소재의 조각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 MIU 라인을 티내는 USA 자수
- 미드솔의 앞쪽과 뒤꿈치에는 쿠셔닝을 위해 젤타입의 앱조브SBS(Abzorb SBS)가 사용되었다.
- 아웃솔은 엔듀런스(Ndurance)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 바닥에도 뉴발란스 로고와 미국 국기의 컬러를 바탕으로 모델 넘버가 적혀 있다.
992는 뉴발란스의 100주년을 맞아 2006년에 첫 출시된 모델로 조나단 베이컨(Jonathan Bacon)에 의해 디자인 되었다.
흔히 아빠 신발(Dad shoe)이라 불리는 992 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한명 있다.
애플(Apple)의 창립자인 스티브 잡스(Steve Jobs).
늘 검정 터틀넥과 청바지에 회색 운동화를 신었는데 그 운동화가 뉴발란스 991과 992다.
992의 개발 과정에서 뉴발란스 회장인 짐 데이비스(Jim Davis)가 스티브 잡스를 참여시키려 했단 이야기도 있다.
992는 2010년 단종되었다가 2020년에 약간의 수정을 거쳐 재발매되었다.
키스(Kith), 자운드(JJJJound), 더블탭스(WTAPS) 등 다양한 협업 제품과 많은 배색으로 발매와 동시에 품절을 이어가고 있다.
출시 당시보다 지금의 트렌드와 더 잘 맞아떨어지는것 같다.
그레이 컬러는 해마다 생산될 것 같긴 하나 한정된 수량과 큰 인기로 정가주고 여유있게 구하긴 어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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