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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es

[review] 나이키 덩크 로우 선 클럽 번트 선라이즈 리뷰 / Nike Dunk Low SE Sun Club Burnt Sunrise

by handles 2022. 5. 6.

Nike Dunk Low SE Sun Club Burnt Sunrise

나이키 덩크 로우 SE 선 클럽 번트 선라이즈

 

색상 : 세일/번트 선라이즈 sail/burnt sunrise

품번 : DR5475 001

출시 : 2022. 4. 29

가격 : ₩139,000

 


 

- Move to zero. 세상 모든 기업의 과제인 지속가능성.

- 넥스트 네이처(Next Nature) 제품들은 무게 기준 20% 이상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다.

 

- 대나무 모양의 듀브레에 나이키 스우시가 불박으로 찍혀있다.

- 브라운과 오렌지 컬러 사이쯤의 오버레이와 통기성 좋아보이는 짜임의 우븐 소재.

- 이 제품의 하이라이트인 뒤측면의 일러스트. 야자수와 반쯤 걸친 스우시 스마일 태양이 아주 귀엽다.

 

- 텅라벨의 겉면. 대나무 폰트의 NIKE SUN CLUB 과 작은 스우시

- 안쪽면에도 귀여운 일러스트가 있다.

- 밝은 그린 컬러 인솔에 나이키의 넥스트 네이처 로고 프린트

 

- 힐탭은 화이트 컬러 NIKE 자수

- 아웃솔은 재활용 소재인 그라인드 러버(Grind Rubber)가 사용되었는데, 해변의 모래를 밟은듯한 느낌을 줘 제품 컨셉과 아주 잘 어울린다.

 


출시된 줄도 몰랐는데 별 생각 없이 들어가본 나이키 공홈에 아내 사이즈가 있어 구매했다.

5월 1일에 주문했는데 하루 차이로 쿠폰 사용을 못해 살짝 아쉬운...

그래도 아주 귀여운 덩크를 별 경쟁 없이 구매한 것에 만족한다.

 

덩크 로우 선클럽은 완전한 여름 테마 제품답게 통기성 좋고 가벼운 소재를 사용했다.

대나무 형태의 듀브레나 폰트, 귀여운 일러스트도 가벼운 미소를 짓게 만드는 요소다.

또 이질감이 느껴지던 그라인드 러버 솔 마저 컨셉에 완전히 녹아들어 더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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