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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es

[review] 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 화이트 블랙(범고래) 리뷰 / Nike Dunk Low Retro White Black

by handles 2022. 1. 17.

Nike Dunk Low Retro White Black

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 화이트 블랙

 

색상 : 화이트/블랙-화이트 white/black-white

품번 : DD1391 100

출시 : 2021. 1. 14

가격 : ₩129,000

 


 

- 박스와 속지

 

- 흰색과 검정색의 조합으로 범고래 덩크라 불리는 모델이다.

 

- 통기성을 위한 펑칭 디테일

 

- 측면 스우시와 힐탭의 NIKE 자수 역시 흰검/검흰의 배색

 

- 텅라벨과 인솔 프린팅

 

- 블랙 컬러 아웃솔

 


작년부터 꾸준히 발매되고 있는 범고래 덩크

아직 식지 않은 덩크의 인기와 블랙 화이트의 실패 없는 컬러로 인기도 꾸준하다.

1년동안 재발매를 반복하고 있음에도 아직도 정가의 2배 이상으로 거래되고 있다.

나이키가 전략적으로 수량을 조금씩 조금씩 나눠 발매를 하는 것인지..

계속된 재발매에도 2배 이상의 리셀가가 유지되는건 좀 신기하다. 그만큼 수요가 많다는건데..

중개 업체인 크림 기준 남녀 제품을 합하면 15만건 가까이 거래되었다.

 

재작년인 2020년 컨버스의 런스타 하이크 블랙 컬러가 생각난다.

JW Anderson과의 협업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런스타 하이크가 일반 버전으로 출시되었는데

출시되고 한동안은 계속된 재발매에도 매번 솔드아웃과 함께 정가 이상의 가격으로 거래되었다.

1년 반정도 지나서야 정가 수준으로 쉽게 구할 수 있었고 인기가 식으며 지금은 정가 이하로 구할 수 있다.

 

디자인적인 특징이 강한 런스타에 비해 덩크는 좀더 편하게 접근 가능한 디자인이다.

그야말로 남녀노소 누구나. 그렇기에 인기와 높은 리셀가도 당분간 유지되겠지.

 

트렌드를 적당히 따르며 다양한 착장에 이래저래 신기 좋은 아이템인건 분명하나

지인이 리셀가에 구매해 신고싶어한다면 런스타때도 그랬듯 말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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